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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트와이스) - MORE & MORE [미니 9집]
트와이스, 6월 1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및 동명 타이틀곡 'MORE & MORE' 발표!
- 'K팝 대표 걸그룹'이 돌아왔다! 더없이 매력적인 트와이스만의 초강력 청량 에너지!
- 타이틀곡 'MORE & MORE', JYP 수장 박진영 작사-편곡! 사랑에 빠질수록 더 원하게 되는 감정!
- 나연-정연-채영 비롯 화려한 작가진 라인업으로 완성한 명곡 퍼레이드!
트와이스가 6월 1일 미니 9집 'MORE & MORE'를 발매한다.
트와이스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를 극대화한 새 앨범을 통해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감동을 선사한다.
전작 'Feel Special'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이자 2020년 발표하는 첫 신곡으로 음악팬들의 갈증을 해소한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상대를 더 갈망하게 되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으로 트렌디함을 배가했다.
후렴에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게 악기 소리를 배치했다.
2018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첫 서머송 'Dance The Night Away'의 뒤를 이을 '스테디셀러 서머송' 탄생을 기대케 한다.
'SIGNAL', 'What is Love?', 'Feel Special' 등 트와이스 대표곡을 만든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MORE & MORE' 작사와 편곡을 맡았다.
가요계 흥행 보증 수표인 이들이 다시 만나 활동곡 기준 ‘13연속 히트’를 정조준한다.
박진영이 지난해 발매한 히트곡 'FEVER'에서 랩 메이킹과 피처링으로 멋진 호흡을 자랑한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작사에 합세했다.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앨범' 부문을 수상한 'H.E.R.'의 프로듀서 MNEK를 비롯해 Justin Bieber, Ariana Grande 등 미국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Julia Michaels, Justin Tranter, Zara Larsson도 타이틀곡을 위해 의기 투합했다.
‘MORE & MORE’ 뮤직비디오는 생생한 색감과 빛을 이용해 매혹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낸다. 동화에서 나올 법한 환상적인 오브제들로 시각적 즐거움을 안긴다. 아홉 멤버들은 숲속 여신으로 변신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여기에 제주도에서 촬영한 기하학적인 수중 세트 위 군무 장면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새 앨범 'MORE & MORE'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OXYGEN', 'FIREWORK', 'MAKE ME GO', 'SHADOW', 'DON’T CALL ME AGAIN' 그리고 'SWEET SUMMER DAY'까지 총 일곱 트랙이 수록됐다.
샤이니 'View', 레드벨벳 'Dumb Dumb’, 태연 'Why'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영국의 작곡가 팀 LDN Noise를 비롯해 트와이스 'Heart Shaker' 등을 작업한 Sean Michael Alexander, EXO 'Tempo'를 작사한 JQ 등 화려한 작가진이 모였다.
미니 2집 ‘PAGE TWO’부터 꾸준히 곡 작업을 해온 트와이스 역시 신보 수록곡에 참여했다. 나연은 'MAKE ME GO'를 단독 작사하고, 'SWEET SUMMER DAY'는 정연과 채영이 각각 작사, 랩 메이킹을 맡았다.
'K팝 대표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트와이스는 매 컴백마다 색다른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새 앨범명 ‘MORE & MORE’처럼 더욱더 이끌리는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1. MORE & MORE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상대방을 더욱 원하게 되는 감정을 “More and more”라고 표현했다.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으로 듣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느낌을 선사한다.
후렴에는 악기 소리를 넣었고 이 부분을 화려하면서도 신선한 퍼포먼스로 채워냈다.
히트곡 메이커 박진영이 작사, 편곡을 담당해 트와이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녹여냈다. 박진영이 지난해 발매한 'FEVER'에서 특급 호흡을 선보였던 비비(BIBI)를 비롯해 MNEK, Julia Michaels, Justin Tranter, Zara Larsson 등 유수 작가진이 손길을 더했다.
2. OXYGEN
트와이스의 경쾌함이 가득 실린 곡. 공기보다 소중한 상대에게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완벽하다고 전한다. 멤버들의 상큼한 목소리에 밝은 셔플 리듬이 더해졌다.
3. FIREWORK
라틴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감정과 상황을 불꽃놀이에 비유했다. 마치 눈앞에서 불꽃놀이를 직접 보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4. MAKE ME GO
나연이 단독 작사를 맡아 상대방에게 망설이지 말고 다가오라는 메시지를 풀어냈다. 점점 고조되는 브라스, 중독성 있는 읊조리는 후렴, 그리고 트와이스 멤버들의 재치 있는 애드리브가 조화를 이룬다.
5. SHADOW
그동안 감춰왔던 감정을 털어놓겠다는 굳은 결심을 트로피컬 하우스와 80년대 씬스 사운드에 얹어 표현했다.
6. DON’T CALL ME AGAIN
이미 끊어져 버린 인연이지만 계속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상대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는 곡이다. 90년대 중반 유행하던 R&B 느낌으로 부드러우면서 다이내믹함을 배가했다.
7. SWEET SUMMER DAY
정연이 작사, 채영이 랩 메이킹을 맡아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 다가오는 여름에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