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Image
*앨범 사양
- PHOTOBOOK: 175x230mm / 108p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CD-R: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포토카드: 62x88mm / 6종 중 1종 랜덤 삽입 (버전 별 이미지 상이)
- 스티커: 140x140mm / 1종 삽입 (버전 별 이미지 동일)
*PRE-ORDER BENEFIT
- 포토카드: 62x88mm / 15종 중 1종 랜덤 삽입 (버전 별 이미지 동일)
- 컬러 폴라로이드: 100x114mm / 6종 중 1종 랜덤 삽입 (버전 별 이미지 동일)
- 트라이앵글스탠드: 210x88mm / 6종 중 1종 랜덤 삽입 (버전 별 이미지 동일)
- A2 포스터: 594x420mm / 4버전 중 1종 랜덤 증정 (버전 별 이미지 상이)
Details
MONSTA X MINI ALBUM 'FANTASIA X’
* 절정의 순간, 마주해야 할 가장 뜨거웠던 그때의 우리..’FANTASIA X'
* 몬스타엑스 5년간의 기록… 한-미-일 차트를 휩쓴 뚜렷한 상승곡선
치열했던 데뷔 서바이벌, 음악방송 첫 1위의 순간, 전세계 20개 도시 25회의 월드투어, 미국 6개 도시 12만 관객과 함께 한 ’징글볼’ 투어,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200 5위까지. 지금까지 몬스타엑스는 매 순간이 도전이었다. 몬스타엑스가 지구 반대편의 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오로지 탄탄하게 구성된 콘텐츠였다. 트렌디한 음악, 세계관을 연결한 뮤직비디오,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글로벌 팬들의 공감을 얻었고, 케이팝 시장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남다르다. 몬스타엑스의 MINI ALBUM 'FANTASIA X’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변함없는 자신의 가치’란 메시지를 들려준다.
"우리는 매일 시행착오를 반복한다. 그럼에도, 쉬지 않고 내일을 만들어간다. 백 번의 노력을 해야 겨우 한 가지를 얻을 수 있지만 그 마저도 쉽게 빠져나간다. 치열한 과정이 있어야 더욱 견고해지듯 나를 향해 쏟아지는 시기와 질투, 그리고 기대와 실망, 그 거친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곳을 찾아 떠난다.” 'FANTASIA X’는 내가 있어야 할 곳, 처음 느낀 그 감정의 뜨거웠던 순간을 말한다.
이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절대 나약해지지 않겠다는 의미도 동시에 내포한다. 매일 자신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그들의 삶과 같은 이번 새 앨범 ‘FANTASIA X’는 몬스타엑스가 다시 기록해 나갈 신세계가 담겨져 있다.
또한 몬스타엑스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비주얼 퍼포먼스는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렬하면서도 성숙된 아우라를 또 한번 확인시켜 줄 것이다.
타이틀곡 'FANTASIA'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부수고 나아가겠다는 패기와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된다. 에스닉한 멜로디, 역동적인 신스 사운드가 타이트한 리듬과 어우러져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헌이 프로듀싱한 서브 타이틀곡 ‘FLOW’도 인상적이다. 팝 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신스, Dub사운드를 교차한 편곡으로 다이나믹한 느낌을 연출해냈다. 주헌 특유의 몰아붙이는 래핑과 직관적인 훅을 살리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를 통해 섬세한 디테일도 역시 놓치지 않았다.
주헌과 마찬가지로 프로듀서로 영역을 확장 중인 멤버 아이엠이 프로듀싱을 맡은 ‘ZONE’, 덥스텝과 록 사운드를 결합해 웅장한 스케일을 완성한 ‘Chaotic’, 멤버들의 절제된 섹시미를 엿볼 수 있는 세련된 신스 팝 스타일의 곡 'IT AIN'T OVER’등 다채로운 트랙들을 배치해 몬스타엑스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전작들과 같은 선상에 있으면서도 또 다른 가능성을 들려준다. 그래서 각 트랙들이 갖는 장악력과 뚜렷한 팀 컬러는 오히려 깊어졌다. 지난 앨범에서 미처 느끼지 못했던 멤버들의 성숙함과 음악성 또한 느껴 볼 수 있다. 'FANTASIA X’는 몬스타엑스의 확실한 정체성을 굳힌 앨범이자, 도전을 확신으로 바꿔줄 케이팝씬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