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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OV(엑스러브) 2집 싱글 앨범 [I ONE]
지난
1월, '미완성의 사랑, 그들이 겪은 여러 종류의
아픈 사랑', 그 기원을 표현해 멤버들 각자만의 섬세한 매력과 함께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XLOV(엑스러브), 그 시작의 힘찬 포부를 이어받아 한층 더 뜨겁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ONLY, ONLY I'm
tryna be your one and only'
데뷔 싱글 [I'mma Be]에서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임을, 짙어져가 끝나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며 한층 더 강렬해질 그 다음을 대중들에게 기대시킨 바 있다. 그 기대를 부응시킬 XLOV(엑스러브)의 두 번째 이야기 [I ONE]에서는 XLOV(엑스러브)를 비롯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존재만으로도 '대체불가',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메시지와 더불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아름다움 들은 항상 불타오르고 있음'을 담아내려 한다.
싱글
2집 [I ONE]에는 숨겨진 메시지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메인 메시지인 '나는 이 세상에 하나일 뿐이다'와 함께 ONE을 동음이의어인 원하다의 “Want”으로 변환시켜 '나는 원한다'로도 앨범을 표현할 수 있으며 I.O.N.E를 l.O.V.E로 표기하여 '사랑'이라는
뜻도 덧대어 담아낼 수도 있게, “wordplay” 같은 요소의 재미를 톡톡히 더해보려 했다.
“I ONE”에는 팀 내 프로듀서 멤버 “우무티”가 전곡 작사에 참여한 바,
“1(일)” 과 관련된 3곡의 신곡 1&Only, 1 of LOV, 그리고 한국어로 “일”을 뜻하는 BIZNESS까지, 더
나아가 신곡들 각각의(inst) 트랙까지 담아내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1&Only”는 풍성한 패드 신스와 부드러운 베이스, 리드미컬한
보컬이 어우러진 아프로 비트/아프로 팝의 곡으로 가사에는 팬들과 리스너들로 하여금 “본능 그대로 움직이자”, “불타오르는 욕망 억누르지 말고 더 불태우자”, “나는 너한테 그리고 너도 나한테 유일무이한 존재, 숨기지 말고
느낌 그대로의 모든 걸 나한테 보여달라”는 XLOV(엑스러브)만의 따듯하면서도 당찬 메시지를 거침없이 담아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수록곡 “1 of LOV”는 아프로 비트와 아마 피아노, R&B의
요소와 앰비언트 신스, 강력한 로그 드럼까지 이 모든 요소가 다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진 감성적인 노래로, “길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어주어 목적지를 향해 같이 나아가려는”,
“XLOV와 함께라면 너와 내가 서로 숨겨왔던 비밀들이 만난 그 순간부터
꿈틀거리고 더는 숨겨지지 않는다”,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꽉 잡은 손 놓지 않겠다”라는 가사까지 더해져 곡의 풍성한 감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마지막으로 3번 트랙의 수록곡 “BIZNESS”는 808 베이스의 강렬한 요소와 키치하고 에너지 넘치는 찬트 스타일의 보컬이 결합된 미니멀하고 강력한 요소를 갖춘
힙합곡으로, 가사에는 남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저 멀리 꺼져라”, “혹시 우리가 입고자 하는 치마 그거 받들어주는 자리 하나 기꺼이 너희에게 건네 주마”, “너의 위시리스트는 나에게 수고스러운 비즈니스일 뿐이다”라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XLOV(엑스러브)만의 매력적인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나아가 ATEEZ(에이티즈)는 약 1년 2개월 동안 진행했던 월드 투어 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서울, 일본을 거쳐 북미 10개 도시에서
13회 공연, 유럽 9개국에서 14회 공연을 펼쳤으며, 그 시작점이었던 서울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이렇듯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월드 와이드 한 활약을 보여준 ATEEZ(에이티즈)는 2025 월드 투어 로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 월드 투어는 북미 5개 도시의
스타디움에 입성하는가 하면, 열띤 호응에 힘입어 공연 회차를 추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며 월드클래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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