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topia: Road to Utopia] 앨범소개
유토피아를 꿈꾸는 드림캐쳐의 행보는 어느새 그들이 원하는 곳에 데려간다.
하지만 드림캐쳐가 마주한 유토피아의 실체는
생각보다 그리 행복만 가득한 것은 아니었다.
새로운 변화로 인해 얻은 능력으로 바라본 유토피아는 겉으로의 행복과 내면의 행복을 함께해주지 못했고,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있는 현재의 모습과 꼭
닮아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드림캐쳐는 이에 포기하지 않고 내면의 행복을 위한 발걸음을 앞으로도 계속 내딛게 될 것이다.
*[Dystopia: Road to Utopia] 곡 소개
1. Intro
Dystopia 앨범의 스토리를 이어 유토피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압축되어 있다. Hard Dance 장르의 곡이다.
2. Odd Eye
강렬한 락 사운드와 힙합의 요소가 더해진 드림캐쳐만의 영 메탈 (Young Metal) 또는 뉴 메탈 (Nu Metal) 장르의 곡으로, 락 특유의 거친 사운드와 힙합의 리듬감이 더해져 새로운 사운드를 구현한다.
성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피아노의 낮은 음역과 넓은 공간감의 배킹 보컬을 활용하였고, 후렴구에서 보컬 멜로디와 디스토션 기타의 멜로디가 오버랩되어 듣는이의 귀를 더욱 사로잡는다.
3. 바람아 (Wind Blows)
시공간이 일그러져 다른 차원에 흩어진 “너”. 바람의 힘을 빌어 찾으려는 소망을 담았다. 사이버펑크와 락을 혼합한 장르로, 곡의 구성이 바뀔 때 장르의 특성이 확연하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4. Poison Love
사랑에 중독되어 가고, 점점 의존하게 되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
5. 4 Memory
퓨처 팝 장르의 곡으로, 사계절 동안 함께 해 온 추억을 회상하며, 어떠한 상황이 와도 모든 순간들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6. 시간의 틈 (New Days)
아련함과 강인함을 모두 담아낸 락 사운드의 곡.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수없이 넘어지고 흔들려도 모두 지나가고, 새로운 출발을 할 시간이다.”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7. Odd Eye (Inst.)
Intro
작곡 : Ollounder, LEEZ
편곡 : Ollounder, LEEZ
Odd Eye
작사 : Ollounder, LEEZ, 1월 8일
작곡 : Ollounder, LEEZ
편곡 : Ollounder, LEEZ
시간의 틈 (New Days)
작사 : 다미, LEEZ, Ollounder
작곡 : LEEZ, Ollounder, Zenur (Vendors), HAKU, 다미, GIANNIS
편곡 : Zenur (Vendors), LEEZ, Ollounder
Poison Love
작사 : LEEZ, Ollounder
작곡 : LEEZ, Ollounder, 엄태원
편곡 : LEEZ, Ollounder, 엄태원
4 Memory
작사 : 지유, Ollounder, LEEZ
작곡 : Ollounder, LEEZ, 지유
편곡 : Ollounder, LEEZ
바람아 (Wind Blows)
작사 : Ollounder, LEEZ
작곡 : Ollounder, LEEZ
편곡 : Ollounder, LEEZ
Odd Eye (Inst.)
작곡 : Ollounder, LEEZ
편곡 : Ollounder, LEEZ